조니 뎁, 22세 연하 미모의 이혼 변호사와 결별..공개 두달만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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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니 뎁(59)은 더 이상 변호사 조엘 리치(37)와 사귀지 않는다.
피플, 페이지식스 등 외신의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과 22세 연하 변호사 조엘 리치가 결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전처인 배우 앰버 허드와의 2020년 명예훼손 재판에서 자신을 대리한 영국 변호사 조엘 리치와 로맨스 관계를 그만뒀다.
리치는 2020년 영국에서 진행된 조니 뎁-앰버 허드 이혼 전쟁 속 매체 더 선과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뎁을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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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조니 뎁(59)은 더 이상 변호사 조엘 리치(37)와 사귀지 않는다.
피플, 페이지식스 등 외신의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과 22세 연하 변호사 조엘 리치가 결별했다. 이들의 열애 공개 이후 2달여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전처인 배우 앰버 허드와의 2020년 명예훼손 재판에서 자신을 대리한 영국 변호사 조엘 리치와 로맨스 관계를 그만뒀다. 이에 대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두 사람은 처음부터 그렇게 '심각한 관계'는 아니었다고. 이들은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까지 그들의 관계를 비밀로 유지했었던 바다.
리치는 해리 왕자와 아내 메건이 포함된 국제 로펌 쉴링스에서 일하고 있다. 더불어 리치는 두 아이의 어머니로 재력가인 조나단 리치와 별거 중이다. 두 사람은 이혼할 전망이다.
리치는 2020년 영국에서 진행된 조니 뎁-앰버 허드 이혼 전쟁 속 매체 더 선과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뎁을 변호했다. 더 선은 뎁을 '아내 구타자'라고 낙인 찍었던 바. 하지만 재판은 결국 패소했고 당시 그의 법무팀은 "당혹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다.
앞서 뎁은 그의 또 다른 변호사 카밀 바스케스와의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당시 바스케스는 그 같은 열애설에 대해 "성차별적이고 비윤리적"이라고 말하며 루머를 단번에 잠재웠다. 데일리메일은 또 바스케스가 영국 위워크의 임원 에드워드 오웬과 연인 관계라고 지난 6월 단독 보도했다.
그런가하면 리치는 미국 사건을 담당했던 변호사 중 한 명이 아님에도 미국 버지니아 법정에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Us 위클리에 따르면 리치는 뎁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참석했다. 한 소식통은 "그녀가 그곳에 있는 것에 대한 직업적인 의무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관계가 언제 시작됐는지는 불분명했지만 재판 과정을 거치면서 사랑이 싹튼 것으로 보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지난 6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법원의 배심원단은 허드를 학대한 적 없다는 뎁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허드가 뎁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1,500만 달러(약 187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뎁이 승소한 것이다. 이후 허드는 파산을 선언했다.
그러나 조니 뎁은 일부 승소한 허드를 상대로 또 다시 소송을 제기, 재판은 계속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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