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 공장 야적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혜인 2022. 11. 5.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 한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나 4시간 여 만에 꺼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5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께 전남 목포시 용해동의 한 화물차 적재함 생산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시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인 샌드위치 패널 등 폐자재와 인근 컨테이너 1동도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시스]김혜인 기자 = 4일 오후 전남 목포시 용해동의 한 화물차 적재함 생산 공장 인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2022.11.05. (사진=목포 소방 제공)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목포 한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나 4시간 여 만에 꺼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5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께 전남 목포시 용해동의 한 화물차 적재함 생산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시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인 샌드위치 패널 등 폐자재와 인근 컨테이너 1동도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