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10일째 1위…40만 돌파 눈앞 [Nbox]

장아름 기자 2022. 11. 5.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자백'이 4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4일 1080개 스크린에서 3만53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9만909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리멤버'로 이날 954개 스크린에서 1만550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31만2901명을 나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백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자백'이 4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4일 1080개 스크린에서 3만53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9만909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17년 개봉한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가 원작이다. 지난 10월26일 개봉 이후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고 있다.

2위는 '리멤버'로 이날 954개 스크린에서 1만550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31만2901명을 나타냈다. 3위는 '블랙아담'으로 이날 720개 스크린에서 1만3554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70만4603명을 달성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