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가득 찬 남양주시…1청사 유휴 부지에 새 기록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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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경기 남양주시가 1청사 유휴 부지에 문서 기록관을 새로 만든다.
시는 당초 다산동 공공 청사 2부지였던 문서 기록관 건립 장소를 접근하기 편한 1청사로 바꿨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다산동 공공 청사 2부지 3019㎡ 땅에 문서 기록관을 새로 건립하는 계획을 세웠다.
주광덕 시장은 "1청사에 문서 기록관을 만들면 기존 문서고의 기록물 보존 포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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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경기 남양주시가 1청사 유휴 부지에 문서 기록관을 새로 만든다.
현 문서고의 만고율이 99%에 육박하고 있어서다. 시는 당초 다산동 공공 청사 2부지였던 문서 기록관 건립 장소를 접근하기 편한 1청사로 바꿨다.
5일 시에 따르면 본관 지하 1층에 있는 문서고에 보관 문서가 가득 찬 상태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다산동 공공 청사 2부지 3019㎡ 땅에 문서 기록관을 새로 건립하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 장소가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어 제1청사 측면 유휴 부지로 건립지를 변경했다.
준공 예정일은 2024년이다.
시는 다산동 공공 청사 2부지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변경 승인해 토지를 매입한 뒤 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할 시설 건립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1청사에 문서 기록관을 만들면 기존 문서고의 기록물 보존 포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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