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196명으로 증가‥"경상자 1명 추가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 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 이태원 참사로 인한 부상자가 한 명 더 확인되면서 196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6시를 기준으로, 참사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156명, 다친 사람은 경상자 한 명이 늘어나 1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입원 중인 환자는 어제보다 6명 줄어든 26명이며, 다른 170명은 모두 귀가했습니다.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14명도 본국으로의 송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 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 이태원 참사로 인한 부상자가 한 명 더 확인되면서 196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6시를 기준으로, 참사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156명, 다친 사람은 경상자 한 명이 늘어나 1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입원 중인 환자는 어제보다 6명 줄어든 26명이며, 다른 170명은 모두 귀가했습니다.
국내 희생자 130명 가운데 129명은 발인을 마쳤고 1명은 아직 빈소에 안치돼있습니다.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14명도 본국으로의 송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981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봉화 광산의 '기적'‥고립자 2명 221시간 만에 '생환'
- 용산서장 밤 11시 5분 현장 도착‥청장은 캠핑장서 취침
- 대통령-서울시장 화환 부순 유족 "지켜주지 못하고 무슨 소용"
- 심야 미사일 도발 이어 '대규모 군용기 시위'
- [날씨] 주말, 초겨울 추위 계속‥내일 낮부터 누그러져
- 유엔 안보리 공개회의‥중국·러시아 또 '반대'
- 국가애도기간 오늘 종료‥이 시각 서울광장 분향소
- 참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사고까지 112신고 '93건'
- 윤 대통령, 참사 후 처음으로 "죄송한 마음"‥야당 "늦고 부족한 사과"
- 하루 앞당겨 수술받고 있는 손흥민‥월드컵 출전 여부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