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196명으로 증가‥"경상자 1명 추가 확인"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2. 11. 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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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 이태원 참사로 인한 부상자가 한 명 더 확인되면서 196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6시를 기준으로, 참사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156명, 다친 사람은 경상자 한 명이 늘어나 1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입원 중인 환자는 어제보다 6명 줄어든 26명이며, 다른 170명은 모두 귀가했습니다.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14명도 본국으로의 송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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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국가 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 이태원 참사로 인한 부상자가 한 명 더 확인되면서 196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6시를 기준으로, 참사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156명, 다친 사람은 경상자 한 명이 늘어나 1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입원 중인 환자는 어제보다 6명 줄어든 26명이며, 다른 170명은 모두 귀가했습니다.

국내 희생자 130명 가운데 129명은 발인을 마쳤고 1명은 아직 빈소에 안치돼있습니다.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14명도 본국으로의 송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98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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