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올 들어 가장 춥다

이동윤 기자 2022. 11. 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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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5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올 들어 가장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6.0도, 울산 4.4도, 창원 5.0도, 밀양 1.7도, 창녕 0.4도, 통영 6.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18도, 울산 16도, 경남 15∼17도로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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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5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올 들어 가장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6.0도, 울산 4.4도, 창원 5.0도, 밀양 1.7도, 창녕 0.4도, 통영 6.4도 등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18도, 울산 16도, 경남 15∼17도로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겠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한편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부산, 울산, 경남 창원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지난 달 18일 동래역 앞 교차로에서 시민들이 두툼한 옷을 껴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 이원준 기자wind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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