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교통정보
[뉴스투데이] 온 국민이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국가애도기간으로 고속도로도 차분한 주말 흐름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지난 주말보다 교통량 10만 대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지금 정체도 평소 토요일 이 시간대보다 짧은 편입니다.
영동선 강릉 방향도 용인에서 양지터널까지만 밀릴 뿐이고요.
서울 양양선 양양방향으로 남양주 요금소부터 화도 지나는 데는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수도권 동쪽 지역에서 충청도로 내려가는 길, 중부선 남이 방향으로는 하남에서 산곡까지 정체고 경부선 이용에 충청도로 향하는 길은 경기권에서는 기흥과 남사 부근에서 짧게짧게 밀리고요.
이후 충청도 진입한 이후에는 천안 주변에서 다시금 속도 내려갑니다.
천안에서 논산 천안선으로 갈아타는 분도 계실 텐데요.
남풍세부터 차령터널까지 논산 방향정체 증가하고 있고 서해안선 목포 쪽으로는 서해대교 들어서기가 다소 어렵겠습니다.
안전띠는 모든 좌석에서 착용해 주시고요.
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조혜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3975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봉화 광산의 '기적'‥고립자 2명 221시간 만에 '생환'
- 용산서장 밤 11시 5분 현장 도착‥청장은 캠핑장서 취침
- 대통령-서울시장 화환 부순 유족 "지켜주지 못하고 무슨 소용"
- 북한, 대규모 시위 비행에 심야 포격과 미사일 발사
- [날씨] 주말, 초겨울 추위 계속‥내일 낮부터 누그러져
- 유엔 안보리 공개회의‥중국·러시아 또 '반대'
- 국가애도기간 오늘 종료‥이 시각 서울광장 분향소
- 참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사고까지 112신고 '93건'
- 윤 대통령, 참사 후 처음으로 "죄송한 마음"‥야당 "늦고 부족한 사과"
- 하루 앞당겨 수술받고 있는 손흥민‥월드컵 출전 여부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