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교통정보

조혜진 리포터 2022. 11. 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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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온 국민이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국가애도기간으로 고속도로도 차분한 주말 흐름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지난 주말보다 교통량 10만 대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지금 정체도 평소 토요일 이 시간대보다 짧은 편입니다.

영동선 강릉 방향도 용인에서 양지터널까지만 밀릴 뿐이고요.

서울 양양선 양양방향으로 남양주 요금소부터 화도 지나는 데는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수도권 동쪽 지역에서 충청도로 내려가는 길, 중부선 남이 방향으로는 하남에서 산곡까지 정체고 경부선 이용에 충청도로 향하는 길은 경기권에서는 기흥과 남사 부근에서 짧게짧게 밀리고요.

이후 충청도 진입한 이후에는 천안 주변에서 다시금 속도 내려갑니다.

천안에서 논산 천안선으로 갈아타는 분도 계실 텐데요.

남풍세부터 차령터널까지 논산 방향정체 증가하고 있고 서해안선 목포 쪽으로는 서해대교 들어서기가 다소 어렵겠습니다.

안전띠는 모든 좌석에서 착용해 주시고요.

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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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3975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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