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北 매일 같은 도발에 우려...대화 나서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우려를 표하고 북한이 대화에 나설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거의 매일 벌어지는 북한의 계속된 도발에 깊이 우려한다며 한반도와 역내에 더 많은 불안과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는 어렵다며 우리는 이런 북한 도발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김정은에게 만나자는 제안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우려를 표하고 북한이 대화에 나설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거의 매일 벌어지는 북한의 계속된 도발에 깊이 우려한다며 한반도와 역내에 더 많은 불안과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는 어렵다며 우리는 이런 북한 도발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김정은에게 만나자는 제안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우리는 지속해서 진지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모색할 것이지만 북한은 계속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북한이 한반도 안보환경에 도발하는 방식의 공격을 늘리고 있어 우리는 방어 능력과 준비태세를 확실히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봉화 광산의 기적...고립자 2명 221시간 만에 걸어서 생환
- 진화하는 '괴물 ICBM' 화성 17형..."기술 진전"
- 이물질 넣어 혈액 투석 환자 다치게 한 간호사 '법정구속'
- 고속도로서 의식 잃은 40대...전세버스 기사가 응급 구조
- '요동치는' 지구 그리고 무너져 내리는 '빙산'
- [속보] 제주·성산, 11월 역대 최다 호우...산간도 200mm 이상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