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北 매일 같은 도발에 우려...대화 나서야"

권준기 2022. 11. 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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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우려를 표하고 북한이 대화에 나설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거의 매일 벌어지는 북한의 계속된 도발에 깊이 우려한다며 한반도와 역내에 더 많은 불안과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는 어렵다며 우리는 이런 북한 도발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김정은에게 만나자는 제안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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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우려를 표하고 북한이 대화에 나설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거의 매일 벌어지는 북한의 계속된 도발에 깊이 우려한다며 한반도와 역내에 더 많은 불안과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는 어렵다며 우리는 이런 북한 도발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김정은에게 만나자는 제안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우리는 지속해서 진지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모색할 것이지만 북한은 계속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북한이 한반도 안보환경에 도발하는 방식의 공격을 늘리고 있어 우리는 방어 능력과 준비태세를 확실히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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