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행정력 집중

[전주MBC 자료사진]

익산시가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익산시는 인력 부족으로 농촌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중개센터를 통한 도시 유휴인력 모집과 베트남 계절근로자 도입, 농식품부와 고용노동부 지원 활용 등 공급 시스템을 다각화해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중개센터가 145명의 인력을 모집했고, 베트남 닥락성 국제협력부와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는 계절근로자가 농가에 지원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