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주간추천주]삼성전자·삼성화재·더블유게임즈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삼성전자(005930)
- 주가의 결정적 변수는 메모리 업황 일 것으로 추정. 4분기 재고자산 피크아웃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업황 반등 초입 구간 진입을 전망케함
- 단기적 관점에서 시장 수급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1)가격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시장 내 통합(Consolidation)의 필요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2)동사는 원가 경쟁력 기반으로 흑자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는 점이 긍정적
△삼성화재(000810)
- 2023년 IFRS17 도입 시 보험업 내에서 손해보험이 가장 유리, 보유계약의 수익성과 자본의 안정성이 뛰어나기 때문
- 삼성화재는 손해보험 내에서도 가장 높은 책임준비금적정성평가(LAT) 잉여금액을 보유하고 있어 IFRS17 도입 시 가장 유리할 전망
- 2분기 실적도 차별화된 수익성 관리 역량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더블유게임즈(192080)
-게임 흥행 및 신작 출시 여부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낮고, 30% 전후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장기간 지속
- 게임 사용자들이 가져가는 베팅 금액의 일부(약 16%)를 수수료로 수취하는 신규게임 하반기 출시. 동일한 모델로 스킬즈(SKLZ:NYSE)는 2018년부터 연평균 96%, 2021년 전년대비 67% 증가한 3.8억불의 매출액을 기록 중
-Online Gambling이 허용되는 영국에서부터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i-Gaming 론칭미국으로 확장할 계획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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