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빠진 충격 NBA 파워랭킹. 골스 28위, 브루클린 29위 바닥치는 '웃음후보들'

류동혁 2022. 11. 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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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개막 둘째 주.

NBA 파워랭킹도 혼돈에 빠졌다.

미국 CBS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11월 1주 NBA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주보다 6계단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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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에 패한 골든스테이트 커리의 모습. AP연합뉴스
카이리 어빙.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개막 둘째 주. 서서히 실제 전력이 나온다. 밀워키 벅스는 7전 전승을 기록했다. 강력하다.

의외의 추락을 하는 강팀들이 많다. NBA 파워랭킹도 혼돈에 빠졌다.

미국 CBS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11월 1주 NBA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1위는 여전히 밀워키 벅스다. 당연했다. 30개팀 중 유일한 무패 팀이다. 밀워키는 동부의 강호. 괴물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지배력을 극대화하고 있고, 즈루 할러데이가 강력한 모습이다.

할러데이는 경기당 평균 25.3득점을 올리면서 아데토쿤보와 리그 최고의 원-투 펀치를 형성하고 있다.

2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차지했다. 지난 주보다 6계단 올라왔다. 6승1패를 기록 중이다. 유타 재즈에서 이적한 도노반 미첼이 평균 34.7득점 7.0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이끌었고, 대리우스 갈랜드가 눈 부상에서 회복했다. 부상 복귀 후 첫 경기에서 29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위는 피닉스 선즈가 차지했고, 4위는 리빌딩 버튼을 누른 유타 재즈가 올랐다. 서부의 강호 덴버 너게츠, 댈러스 매버릭스,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5위는 보스턴 셀틱스, 6위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7위는 토론토 랩터스가 차지했다.

반면, 브랜든 잉글램의 부상과 자이언 윌리엄슨의 짧은 결장이 겹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6계단 하락한 13위, LA 레이커스는 21위에 그쳤고, 연패를 당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30개 팀 중 28위까지 떨어졌다. 29위는 카이리 어빙이 '사고'를 친 브루클린 네츠.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파워랭킹

순위=팀

1=밀워키 벅스

2=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3=피닉스 선즈

4=유타 재즈

5=보스턴 셀틱스

6=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7=토론토 랩터스

8=댈러스 매버릭스

9=멤피스 그리즐리스

10=애틀랜타 호크스

11=덴버 너게츠

12=샌안토니오 스퍼스

13=뉴올리언스 펠리컨스

14=필라델피아 76ers

15=LA 클리퍼스

16=시카고 불스

17=마이애미 히트

18=오클라호마시티 선더

19=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워싱턴 위저즈

21=LA 레이커스

22=인디애나 페이서스

23=새크라멘토 킹스

24=뉴욕 닉스

25=샬럿 호네츠

26=올랜도 매직

27=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8=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9=브루클린 네츠

30=휴스턴 로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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