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해체 後..무대서 만난 김채원·이채연·권은비[★FOCUS]

안윤지 기자 2022. 11. 5.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즈원(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이 해체하고 흘렀다.

안유진, 장원영은 그룹 아이브로 데뷔, 조유리, 이채연, 최예나 등은 솔로 데뷔했으며 김민주 등은 배우로서 데뷔했다.

이 가운데 김채원과 사쿠라 그리고 권은비, 이채연이 한 무대에서 만났다.

가장 먼저 김채원과 사쿠라는 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김채원, 이채연, 권은비 /사진=스타뉴스
그룹 아이즈원(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이 해체하고 흘렀다. 이제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 서있지만 무대 위에서 다시 모인다.

아이즈원은 2018년 8월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4'을 통해서 결성된 그룹으로, 2018년 10월 데뷔한 12인조 한국-일본 합작 프로젝트 그룹이다. 그들은 타이틀곡 '파노라마' '피에스타'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환상동화' 등을 히트곡으로 탄생시켰으며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후 2021년 3월 그룹 해체 후 2년이 다 되어 간다. 안유진, 장원영은 그룹 아이브로 데뷔, 조유리, 이채연, 최예나 등은 솔로 데뷔했으며 김민주 등은 배우로서 데뷔했다.

이 가운데 김채원과 사쿠라 그리고 권은비, 이채연이 한 무대에서 만났다.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그들은 함께 음악 방송 무대를 서며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가 됐다. 특히 이채연은 "멤버들이 항상 데뷔를 하거나 컴백할 때 연락하곤 한다. 나도 연락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하게 됐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함께 같은 콘셉트로 마주했던 멤버들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활동하는 사실은 팬들에게도 신선함을 안긴다.

가장 먼저 김채원과 사쿠라는 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앨범 '피어리스'로 데뷔했으며 최근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를 발매했다. '안티프래자일'은 충격을 받을수록 더욱 강해지는 성질을 의미하며, 힘든 시간을 성장을 위한 시간으로 받아들여 성장하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은 곡. 이는 최근 미국 '빌보드 200'의 14위까지 오르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김채원과 사쿠라는 아이즈원 때보다 더 완벽한 모습으로 나타나 박수 받았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권은비는 지난달 12일 미니 3집 앨범 '리탈리티'로 컴백했다. 권은비가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 '리탈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는 베일 펑크, 아프로 비트의 리듬과 딥 하우스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하여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짙고 강렬한 욕망을 심해에 비유한 가사와 권은비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해체 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 이후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던 이채연은 지난달 12일 첫 미니앨범 '허쉬 러쉬'(HUSH RUSH)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허쉬 러쉬'는 이채연만의 섬세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팝 넘버다. 달빛 아래에서 눈을 뜬 뱀파이어가 자유롭게 춤을 추듯, 무대 위에 오를 때 가장 나다운 자유로움을 느끼고 그런 내 모습을 사랑하게 되는 '나'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더욱이 그동안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온 만큼, 이채연만의 차별화된 독보적 무대를 완성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여타 프로젝트 그룹과 다르게 독보적인 느낌을 준다.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해볼만 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방탄소년단 진, 연내 입대할까..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 '이태원 안 갔어요'..긴급 해명
50억 재력가 '나솔' 10기 정숙, 돈 구걸 DM에 '폭발'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