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꿈의 무대 출전 실현되길...부상자 월드컵 베스트 11 선정

반진혁 2022. 11. 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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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부상자 월드컵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마르세유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예선 6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결국, 손흥민은 수술대 신세를 져야 하며 토트넘은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를 통해 알렸다.

손흥민을 월드컵 출전 의심으로 분류한 후 이미 결장이 확정된 티모 베르너, 디오고 조타와 함께 최전방 공격 라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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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부상자 월드컵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마르세유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예선 6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손흥민은 전반 25분 쓰러졌다. 경합 과정에서 마르세유의 찬셀 음벰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토트넘 의료진은 긴급하게 손흥민의 상태를 확인했다. 광대 쪽이 부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교체를 결정했다.

결국, 손흥민은 수술대 신세를 져야 하며 토트넘은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를 통해 알렸다.

손흥민은 안면 골절상으로 4주 정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로 인해 월드컵 출전 여부에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부상으로 월드컵을 나설 수 없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손흥민을 월드컵 출전 의심으로 분류한 후 이미 결장이 확정된 티모 베르너, 디오고 조타와 함께 최전방 공격 라인에 포함됐다.

미드필더 라인은 월드컵 불발이 확정된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구성했다.

수비는 벤 칠웰, 로날드 아라우호, 라파엘 바란, 리스 제임스가 이뤘다. 골키퍼 자리에는 마이크 메냥이 위치했다. 5명의 선수 모두 확정이 아닌 의심으로 분류했다.

△ 블리처 리포트 선정 부상자 월드컵 베스트 11
손흥민(대한민국), 티모 베르너(독일), 디오고 조타(포르투갈); 폴 포그바(프랑스), 은골로 캉테(프랑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네덜란드); 벤 칠웰(잉글랜드), 로날드 아라우호(우루과이), 라파엘 바란(프랑스), 리스 제임스(잉글랜드); 마이크 메냥(프랑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블리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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