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 같아 이혼했다"던 김현숙, "결혼할 때 집안 보라는 말...이제 이해" 의미심장

이게은 2022. 11. 5.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현숙이 달라진 결혼 가치관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상한 언니들'에는 '첫! 사연자 없이 사연 읽기 막말하는 시어머니도 이혼 사유가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현숙이 달라진 결혼 가치관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상한 언니들'에는 '첫! 사연자 없이 사연 읽기 막말하는 시어머니도 이혼 사유가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자는 "신혼생활을 시댁에서 시작하자는 걸 거절하면서부터 시어머니와 사이가 안 좋아졌다. 거절하니까 저와 친정을 향해 막말을 하기 시작했다. 결혼 전 상견례 자리에서 엄마에게 '못 배워먹은 집안에서 자라서 그렇다. 결혼 전부터 시어머니 말을 안 듣나'라고 말했다"며 결혼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현숙은 "파혼이 쉽지 않다"며 "저희 엄마가 전에 결혼은 집안 대 집안이라면서 집안을 봐야 한다고 했을 때, 속으로 너무 속물 같은 생각 아닌가 싶었다. 재산을 보라는 게 아니었는데... 이제는 이해를 하게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현숙은 결혼 6년 만인 지난 2020년 이혼했으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앞서 '이상한 언니들'에서 이혼 이유에 대해 "차라리 바람을 피웠으면 나았을 것 같다. 이혼을 안 하면 죽을 것 같을 때 이혼했다. 영글다 못해 터질 것 같았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나는 솔로' 11기 현숙, '얼마나 예쁘길래' 시작부터 난리? '고민시 닮은꼴'부터 90년대 여주인공까지…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김C, 이태원 참사 직접 목격 “길 위에 시신이..경찰 거의 없었다”
3일만에 나타난 박명수 “걱정해주셔서 감사, 지금은 서로 조심할 시기”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