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딸 나은, 태권도 날아차기도 수준급‥父 닮은 운동 DNA(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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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딸 나은이가 수준급의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
이날 이대훈은 건후, 진우, 예찬이의 맨손 송판 격파 도전에 이어 연장자인 8살 나은이와 이담이에게는 이단 앞차기 격파를 주문했다.
이어 나은이의 순서에서 나은이가 3장에 도전하고 싶다고 하자 이대훈은 "빨간 띠인데 좀 더 해야지"라고 말했다.
박주호의 딸 나은이는 최근 과천 시민회관 빙상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피겨스케이팅 부문에 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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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주호 딸 나은이가 수준급의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4회에서는 이대훈의 태권도 교실을 찾은 찐건나블리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대훈은 건후, 진우, 예찬이의 맨손 송판 격파 도전에 이어 연장자인 8살 나은이와 이담이에게는 이단 앞차기 격파를 주문했다. 이담이는 여러 차례의 실패 끝에 4장 격파에 성공했다.
이어 나은이의 순서에서 나은이가 3장에 도전하고 싶다고 하자 이대훈은 "빨간 띠인데 좀 더 해야지"라고 말했다. 결국 나은이는 1장을 더 높여 4장 격파에 도전, 단 한 번에 격파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나은이의 실력에 깜짝 놀라 "다시 볼래. 또 보고 싶어"라며 격파 장면 반복 재생을 요청하곤 박수를 쳤다.
니은이는 이담이와 겨루기도 붙었다. 나은이는 시작하자마자 복부를 공격, 날아차기를 선보였다. 이에 이담이가 당황한 반면, 나은이는 물 만난 물고기마냥 날아다녔다. 나은이는 결국 5대 3으로 겨루기 승리를 차지했다.
박주호의 딸 나은이는 최근 과천 시민회관 빙상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피겨스케이팅 부문에 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바. 축구 선수인 아빠를 똑 닮아 뭐든 잘하는 나은이의 운동 DNA가 감탄을 안겼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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