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갑자기 쌍욕‥변영주, OTT 자막 오류에 “미친 거 아냐?”(지선씨네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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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 감독이 본인 연출 영화의 OTT 자막에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알곤 황당해했다.
이날 변영주 감독은 영화 속 장문호(이선균 분)으로부터 "너로 살아"라는 말을 들은 차경선(김민희 분)이 도망치면서 연신 중얼거리는 말이 "너로 살아"라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저는 OTT에서 다시 봤는데 한글 자막을 켜니까 '나쁜 새X, 호X 새X'라고 하더라"며 의외의 사실에 놀랐고, 변영주 감독은 "미친 거 아냐?"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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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변영주 감독이 본인 연출 영화의 OTT 자막에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알곤 황당해했다.
11월 4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지선씨네마인드' 6회에서는 변영주 감독 본인과 함께 영화 '화차'(감독 변영주)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변영주 감독은 영화 속 장문호(이선균 분)으로부터 "너로 살아"라는 말을 들은 차경선(김민희 분)이 도망치면서 연신 중얼거리는 말이 "너로 살아"라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저는 OTT에서 다시 봤는데 한글 자막을 켜니까 '나쁜 새X, 호X 새X'라고 하더라"며 의외의 사실에 놀랐고, 변영주 감독은 "미친 거 아냐?"라며 황당해했다.
장도연은 "왜 욕을 써놓으셨을까. 김민희 배우 얼굴을 클로즈업 하는데 '아우 그래 빨리 도망가'라고 하다가 욕을 하니까 '전혀 반성이 없네' 했다"면서 오류를 아쉬워했다. 그러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이렇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지선씨네마인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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