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조나단 노래실력에 “음정 다 틀렸지만 귀여워”(히든싱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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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방송인 조나단의 노래 실력을 평했다.
11월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는 삶을 노래하고 사람들을 위로했던 사랑의 가객 故김현식 편으로 진행됐다.
김현식의 찐팬이라는 조나단은 "저는 완전 찐팬이다. 노래를 듣기 시작한 건 중학생 때부터였다. 최애곡은 '내 사랑 내 곁에'가 노래방 애창곡이다"라며 패널들의 요청에 한소절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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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백지영이 방송인 조나단의 노래 실력을 평했다.
11월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는 삶을 노래하고 사람들을 위로했던 사랑의 가객 故김현식 편으로 진행됐다.
김현식의 찐팬이라는 조나단은 "저는 완전 찐팬이다. 노래를 듣기 시작한 건 중학생 때부터였다. 최애곡은 '내 사랑 내 곁에'가 노래방 애창곡이다"라며 패널들의 요청에 한소절을 불렀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너무 귀엽다. 음정은 다 틀렸지만 귀엽다. 두 번째부터 음정이 다 틀렸다. 그런데 음색은 참 좋다"고 평했고 조나단은 "저는 음정이 아니라 감정으로 노래하는 쪽이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히든싱어7'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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