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맨유, 성골 유스 공격수-핵심 풀백 계약 연장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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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90min'은 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시포드, 디오고 달로트와 계약 연장을 확신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와 계약이 이번 시즌까지다.
맨유는 달라진 래시포드와 계약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래시포드와 함께 달로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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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영국 매체 ‘90min’은 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시포드, 디오고 달로트와 계약 연장을 확신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를 포함해 다비드 데 헤아, 루크 쇼 등은 월드컵을 위해 협상을 잠시 멈췄다. 시즌 종료 후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맨유와 계약이 이번 시즌까지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아직 체결하지는 않았다.
래시포드는 최근까지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이번 시즌 번뜩이는 플레이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맨유는 달라진 래시포드와 계약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달로트는 맨유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AC 밀란 임대를 떠나는 등 방황했다.
하지만, 맨유 복귀 후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랄프 랑닉 체제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잡더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래시포드와 함께 달로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 발동으로 계속 함께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한편, 호날두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 탈출이 불발된 후 수난 시대가 이어지는 중이다.
무단으로 퇴근하는 등 물의를 일으키면서 최악의 분위기가 감지됐다.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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