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금수저 주인으로 밝혀져… 대체 무슨 사연? (‘금수저’)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최원영이 과거 금수저를 구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13회에서는 황현도(최원영)가 박물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현도는 밤 12시가 얼마 남지 않은 늦은 시간에 박물관을 찾았다.

박물관을 찾은 황현도가 멈춰 선 것은 다름 아닌 금수저 앞이었다. 전시되어 있는 금수저가 그의 앞에서 밝게 빛나고 있었다.

알고 보니 황현도 역시 과거 금수저 할머니에게서 금수저를 산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황현도는 금수저를 바라보며 “결국 네가 진 거네”라고 말한 뒤 미소 지었다.

[사진 = MBC ‘금수저’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