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깜짝 선두 아스널. 우승 '비장의 무기' 1월 이적시장 2명의 선수 보강

류동혁 2022. 11. 5.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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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은 12경기를 치른 현재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스널은 올 여름 알찬 전력보강을 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5일(한국시각) '아스널은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EPL 우승을 위해 전력보강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수스는 간판 공격수로 자리잡았고,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아스널은 리그와 유로파 경기를 효과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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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은 12경기를 치른 현재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파란이다.

아스널은 올 여름 알찬 전력보강을 했다. 그들의 목표는 빅4 진입이었다. 그런데 일단 목표 초과달성이다. 10승1무1패를 기록, 승점 31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 맨체스터 시티가 승점 29점으로 2위. 물론 아직까지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아스널은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5일(한국시각) '아스널은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EPL 우승을 위해 전력보강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가브리엘 제수스, 올렉산드르 진첸코, 파비오 비에이라, 맷 터너, 마르퀴뇨스를 데려왔다. 제수스는 간판 공격수로 자리잡았고,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아스널은 리그와 유로파 경기를 효과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현지 인터뷰에서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선수, 그리고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선수를 1월 이적시장에서 탐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익스프레스지는 '아스널이 즉시 전력감을 2명 정도 원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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