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아연 광산 고립자 2명 '221시간만에 기적의 생환'
2022. 11. 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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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2477@naver.com)]지난달 26일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아연 광산에서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조장 박 씨(62)와 보조작업자 박모 씨(56) 등 2명이 사고 발생 10일 만에 구조됐다.
4일 구조당국은 오후 11시 03분 고립자 2명의 구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조자들은 바람을 막기 위해 비닐을 치고 모닥불을 피우고 추위를 견뎠고 건강상태는 양호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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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자들 건강상태 양호
구조자들은 바람을 막기 위해 비닐을 치고 모닥불을 피우고 추위를 견뎠고 건강상태는 양호한 상태로 알려졌다.
[박종근 기자(=봉화)(kbsm2477@naver.com)]
지난달 26일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아연 광산에서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조장 박 씨(62)와 보조작업자 박모 씨(56) 등 2명이 사고 발생 10일 만에 구조됐다.
4일 구조당국은 오후 11시 03분 고립자 2명의 구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조자들은 바람을 막기 위해 비닐을 치고 모닥불을 피우고 추위를 견뎠고 건강상태는 양호한 상태로 알려졌다.
[박종근 기자(=봉화)(kbsm2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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