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찬 공기 남하 '쌀쌀'…낮 최고 15~17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5일 제주지역은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저녁까지 순간풍속 초속 15m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일요일인 6일에도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5일 제주지역은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평년 11~14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평년 19~21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특히 저녁까지 순간풍속 초속 15m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를 중심으로 0.5~3.5m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6일에도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높은 산지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한라산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임창정,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3년 만 컴백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