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의사남편 잘못했네…172cm 미코 출신인데 "4등신으로"
2022. 11. 5. 04:26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2)이 남편이 찍어준 사진을 공유했다.
4일 서현진은 "위에서 아래로 4등신으로 찍어준 남편. 고마워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명품 F사의 숄을 두르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과 착장이 돋보인다. 하지만 남편이 사진을 잘못 찍어준 듯 172cm인 서현진의 큰 키가 보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서현진은 "안 그래도 작은 발 더 조막만하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 하이트로 데뷔한 후 2003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17년 5세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현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