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제보다 더 추운 토요일 아침…낮 최고 13도, 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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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2도 더 낮아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중구 14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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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5일 인천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2도 더 낮아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 0도, 남동구·연수구 1도, 부평구·서구 2도, 미추홀구·중구 3도, 동구 4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중구 14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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