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배우와 가수, 패션 영감? 내 안에서 계속 떠올라”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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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김도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김도연은 '제주의 가을날'을 주제로 서정적이고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도연은 최근 가장 설레었던 순간으로 제주 촬영을 오던 비행기 안을 꼽으며 "너무 설렜다. 창밖을 보니 구름이 내 눈과 같은 위치에 있었는데 너무 비현실적이고 설레었다.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설레 내게는 의미 있는 곡이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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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김도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김도연은 ‘제주의 가을날’을 주제로 서정적이고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크롭트 패딩과 코트, 스니커즈 등을 착용하며 올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김도연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패션은 많이 찾아보고 입어보며 도전하는 걸 추천한다. 매장에서 이것저것 피팅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다보면 나에게 어울리는 게 어떤 스타일인지 감이 올 것”이라며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그는 “내 안에서 영감이 계속 떠오른다. 다른 이들과는 반대로 뭔가를 하고 싶고 궁금해지니 영화나 글을 찾아보며 영감을 구체화한다”고 말했다.
김도연은 최근 가장 설레었던 순간으로 제주 촬영을 오던 비행기 안을 꼽으며 “너무 설렜다. 창밖을 보니 구름이 내 눈과 같은 위치에 있었는데 너무 비현실적이고 설레었다.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설레 내게는 의미 있는 곡이 된다”고 털어놨다.
꼭 해보고 싶은 역할과 작품으로는 스포츠 선수를 언급하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며 연기로 표현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위키미키 김도연의 스타일리시한 커버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더스타 11월호에서 영상은 더스타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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