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재활병원 사우나실 화재로 2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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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8층짜리 재활병원 4층 사우나실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환자와 병원 직원 등 20명이 긴급 대피했고, 사우나실 벽면과 천장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우나의 온도센서가 고장나 화재가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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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8층짜리 재활병원 4층 사우나실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환자와 병원 직원 등 20명이 긴급 대피했고, 사우나실 벽면과 천장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우나의 온도센서가 고장나 화재가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95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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