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전웅·김동현, 양구 여행…'한 달 같은 하루'

[서울=뉴시스] '배틀트립'. 2022.11.04. (사진 = K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에이비식스(AB6IX)' 전웅과 김동현이 KBS 2TV '배틀트립2' 여행 설계자로 나선다.

5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는 지난주 오마이걸 유아와 유빈에 이어 전웅과 김동현의 강원도 여행이 공개된다.

이날 전웅와 김동현은 '강원도에서 한 달 같은 하루 살기'라는 여행 주제로 강원도 양구로 떠난다.

렌터카를 타고 소양호에 도착한 두 사람은 카누에서 즐기는 컵라면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한다. 현지인이 추천한 맛집에서 막국수와 수육 먹방을 선보이기도 한다.

이어 거리두기 해제 이후 재개장한 두타연 관광에 나선다.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에 있는 두타연의 출입 방법과 과정까지 알찬 정보들을 공개한다. 전웅과 김동현은 두타연의 평화누리길과 시원한 계곡의 경치는 물론 '소지섭의 길'에서 조각상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오마이걸 유아와 유빈이 감성적인 프라이빗 숙소를 소개했다면 전웅와 김동현은 폐교를 리모델링한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김동현의 손맛 가득한 시래기 파스타와 양구에서 맛보는 오골계 구이까지 특별한 저녁 만찬을 즐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