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오피스텔 정전 사고로 엘리베이터 갇힌 주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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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4일) 11시 반쯤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사고로 일부 주민들이 엘리베이터 갇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근처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에 땅속에 묻힌 일부 전선을 건드려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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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4일) 11시 반쯤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사고로 일부 주민들이 엘리베이터 갇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근처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에 땅속에 묻힌 일부 전선을 건드려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95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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