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北 미사일 발사 규탄…"추가도발 즉각 중단하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22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는 안보리 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전쟁 범죄는 공정하고 독립적인 사법 절차를 통해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4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고 유엔 대변인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북한을 향해 추가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북한을 향해 대화 재개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아울러 그는 모든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대화에 도움이 되는 환경 조성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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