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 「NH하나로목장」 출시 넉달만에 가입자 4천명 돌파

지차수 2022. 11. 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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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6월말 출시한 스마트 목장관리 플랫폼 NH하나로목장 가입자 수가 넉달만에 4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하나로목장은 한우농가 필요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스마트 목장관리 플랫폼으로 별도의 수기입력 없이 ▲사육개체 정보를 자동으로 조회하고 ▲한우정액신청부터 사료구매내역 조회 등 농협 경제사업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발정탐지기 알람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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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스타트업 ㈜앤틀러와 협력하여 서비스 고도화 추진
NH하나로목장 어플 화면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6월말 출시한 스마트 목장관리 플랫폼 「NH하나로목장」 가입자 수가 넉달만에 4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하나로목장」은 한우농가 필요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스마트 목장관리 플랫폼으로 별도의 수기입력 없이 ▲사육개체 정보를 자동으로 조회하고 ▲한우정액신청부터 사료구매내역 조회 등 농협 경제사업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발정탐지기 알람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올해 2단계 개발이 완료되면 한우농가들은 다농장·가족농장 조회가 가능하며, 암소유전체분석 결과 조회와 컨설팅 레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올해 5월 MOU를 체결한 축산 스타트업 ㈜앤틀러와 손잡고 우시장 정보제공 서비스 개발 및 화면 UI/UX 개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앤틀러는 우시장 출품우 정보 AI큐레이팅 서비스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아 2020년 농림부장관상 및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해당 서비스는 특허출원 심사중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유망 축산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더 확충해가고, 기존 출시한 한우올인원(농협사료 개발 플랫폼)과 서비스 통합을 추진하여 농가의 편리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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