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 무력사용 기도 시 끔찍한 대가 치를 것"

최두희 2022. 11. 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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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과 관련해 북한 군부 핵심 인물이 끔찍한 대가를 치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한미는 가공할 사건에 직면하고 사상 가장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철저히 북한을 겨냥한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군사훈련이라고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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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과 관련해 북한 군부 핵심 인물이 끔찍한 대가를 치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정천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이 무력 사용을 기도한다면 북한 무력의 특수한 수단들이 전략적 사명을 지체 없이 실행할 거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어, 한미는 가공할 사건에 직면하고 사상 가장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철저히 북한을 겨냥한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군사훈련이라고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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