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박정천 또 담화..."한미 훈련 연장, 엄청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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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다시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명의의 담화를 통해, 한미 연합공중훈련 연장을 두고 엄청난 실수라고 비난했습니다.
박 부위원장은 조선중앙통신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이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연장하기로 한 것은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남조선의 무책임한 결정은 현 상황을 통제 불능의 국면으로 떠밀고 있다며,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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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다시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명의의 담화를 통해, 한미 연합공중훈련 연장을 두고 엄청난 실수라고 비난했습니다.
박 부위원장은 조선중앙통신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이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연장하기로 한 것은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남조선의 무책임한 결정은 현 상황을 통제 불능의 국면으로 떠밀고 있다며,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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