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호화주택 경루동...가전제품은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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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초 준공한 고급 주택지 '경루동' 살림집을 선전하는 사진에서 중국산 가전제품들이 포착됐습니다.
북한 대외용 선전매체 '뉴DPRK'의 웨이보 계정에 게시된 경루동 살림집 사진을 보면 중국 가전 브랜드가 새겨진 주방용 후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준공된 경루동 살림집은 보통강 조망권을 갖춘 최신식 주택으로 북한 조선중앙TV의 간판 아나운서 리춘희를 비롯해 영화인과 의료 일꾼 등이 입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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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초 준공한 고급 주택지 '경루동' 살림집을 선전하는 사진에서 중국산 가전제품들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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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준공된 경루동 살림집은 보통강 조망권을 갖춘 최신식 주택으로 북한 조선중앙TV의 간판 아나운서 리춘희를 비롯해 영화인과 의료 일꾼 등이 입주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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