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오르는 신성 변화 감탄, “태도 바꾸니까 잘하네”

반진혁 2022. 11. 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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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변화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가르나초의 가능성에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는 어린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맨유 선배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가르나초 극찬 대열에 합류했다.

이와 함께 "맨유가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가르나초 역시 잘 알고 있다. 아직 어리고 잘한다"며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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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변화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연령별 대표팀 자원으로 18세 유망주다.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이후 10년 만의 유스컵 우승에 일조하는 등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가르나초는 측면 자원으로 드리블 돌파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패스 능력이 좋다는 평가다.

가르나초의 가능성에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는 어린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맨유 선배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가르나초 극찬 대열에 합류했다.

가르나초는 “가르나초는 시즌 초반 최고의 컨디션이 아니었다. 태도가 최고는 아니었다. 지금까지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한 이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훈련에 매진했고 태도를 바꿨다. 이제는 기회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며 변화에 박수를 보냈다.

이와 함께 “맨유가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가르나초 역시 잘 알고 있다. 아직 어리고 잘한다”며 지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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