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매몰 광부 구조에 “참으로 기적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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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봉화 광산에서 매몰됐던 광부들이 구조된 데 대해 "참으로 기적같은 일"이라며 "생사의 갈림길에서 무사히 돌아오신 두 분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SNS를 통해 "봉화의 아연 광산에 고립돼 있던 광부 두 분이 무사히 구조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가슴이 뭉클하다"며 "며칠 동안 밤낮없이 최선을 다한 소방청 구조대, 광산 구조대 여러분, 너무나 수고하셨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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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봉화 광산에서 매몰됐던 광부들이 구조된 데 대해 "참으로 기적같은 일"이라며 "생사의 갈림길에서 무사히 돌아오신 두 분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SNS를 통해 "봉화의 아연 광산에 고립돼 있던 광부 두 분이 무사히 구조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가슴이 뭉클하다"며 "며칠 동안 밤낮없이 최선을 다한 소방청 구조대, 광산 구조대 여러분, 너무나 수고하셨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지에 파견되어 구조 작업에 매진해준 시추대대 군장병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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