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141명 발인·송환 마무리…15명 장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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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숨진 외국인 5명의 장례 절차가 추가로 마무리됐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인 4일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상자는 사망 156명, 부상 195명 등 총 351명으로 직전 집계인 전날 오후 6시와 같다.
전날 오후 6시 대비 장례 절차가 마무리된 인원은 5명 늘었고, 모두 외국인이다.
아직 희생자 15명의 장례 절차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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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156명으로 변동 없어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태원 참사로 숨진 외국인 5명의 장례 절차가 추가로 마무리됐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인 4일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상자는 사망 156명, 부상 195명 등 총 351명으로 직전 집계인 전날 오후 6시와 같다.
사망자 국적은 내국인이 130명, 외국인이 26명이다.
이 중 발인을 했거나 본국으로 송환이 완료된 인원은 141명이다. 내국인 129명, 외국인 12명이다.
전날 오후 6시 대비 장례 절차가 마무리된 인원은 5명 늘었고, 모두 외국인이다.
아직 희생자 15명의 장례 절차가 남아 있다. 사망자 중 1명은 빈소에 안치돼 있고, 14명은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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