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봉화 광산 매몰자 생환 소식에 "기적같은 일 가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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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봉화의 한 광산에 매몰돼 있던 광부 2명이 구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생사의 갈림길에서 무사히 돌아오신 두 분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참으로 기적같은 일로 가슴이 뭉클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며칠 동안 밤낮없이 최선을 다한 소방청 구조대와 광산 구조대가 너무나 수고했다"면서 "현지에 파견돼 구조작업에 매진해 준 시추대대 군장병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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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봉화의 한 광산에 매몰돼 있던 광부 2명이 구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생사의 갈림길에서 무사히 돌아오신 두 분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참으로 기적같은 일로 가슴이 뭉클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며칠 동안 밤낮없이 최선을 다한 소방청 구조대와 광산 구조대가 너무나 수고했다"면서 "현지에 파견돼 구조작업에 매진해 준 시추대대 군장병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395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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