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안보관광지 사흘 만에 운영 재개
정면구 2022. 11. 5. 00:02
[KBS 강릉]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중단된 고성지역 안보 관광지 운영이 사흘 만에 재개됐습니다.
고성군 통일전망대는 민간인출입통제선 통제가 해제됨에 따라, 오늘(4일) 오전부터 다시 관람객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DMZ박물관도 이틀 동안 이어진 휴관을 마치고, 오늘(4일)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반면, 철원 DMZ 생태평화공원과 승리전망대 등은 오늘(4일)도 휴관한 상태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력 투입이 급합니다”…경찰에 15차례 지원 요청
- 경찰청장, 자느라 보고 놓치고 총경 2명은 동선 ‘불투명’
- 참사 당시 재난단말기 있었지만…“기관 간 소통 제때 안됐다”
- 尹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추모 법회 참석
- ‘10만 운집’ 같았는데…경찰 병력 ‘6,030명 vs 137명’
- 이태원 뒤덮은 추모 쪽지들…‘그 마음’ 이어가려면
- [단독] 테라 직원, 200만 원으로 ‘1400억’…“조직적 사기”
- “딸 휴대전화라도”…외국인 희생자 멀고 먼 ‘귀향길’
- ‘김정은 정권 종말’ SCM 성명에 첫 명시…북 다음 도발은?
- 서울시 반지하 매입 공고…“모순에 보여주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