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안보관광지 사흘 만에 운영 재개

정면구 2022. 11. 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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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중단된 고성지역 안보 관광지 운영이 사흘 만에 재개됐습니다.

고성군 통일전망대는 민간인출입통제선 통제가 해제됨에 따라, 오늘(4일) 오전부터 다시 관람객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DMZ박물관도 이틀 동안 이어진 휴관을 마치고, 오늘(4일)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반면, 철원 DMZ 생태평화공원과 승리전망대 등은 오늘(4일)도 휴관한 상태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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