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환경녹지국장 ‘해뜨는 한강정원’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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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은 3일 하성면 봉성리에 조성된 해뜨는 한강정원을 방문,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해뜨는 한강정원이 조성된 하성면 봉성리는 전류리 포구와 인접하고 있으며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지역이다.
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은 "해돋이 명소인 해뜨는 한강정원 콘셉트에 맞는 조형물 설치와 저녁 어두운 시간에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라인등 설치" 등을 제안하며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시민 눈높이 행정으로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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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포시=강근주 기자】 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은 3일 하성면 봉성리에 조성된 해뜨는 한강정원을 방문,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해뜨는 한강정원이 조성된 하성면 봉성리는 전류리 포구와 인접하고 있으며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지역이다.
김포시는 이곳에 특별교부세 50%와 도비 15% 지원을 통한 사업비 6억원을 들여 5200㎡ 규모 자연주의적 마을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해뜨는 한강정원은 한강을 전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자연친화적 정원을 모티브로 설계됐다.
탁 트인 한강 뷰와 함께 산책로를 따라 다양하게 식재된 19종의 크고 작은 수목 937주와 12만여개 초화류는 연중 다양한 계절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쉼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은 “해돋이 명소인 해뜨는 한강정원 콘셉트에 맞는 조형물 설치와 저녁 어두운 시간에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라인등 설치” 등을 제안하며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시민 눈높이 행정으로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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