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건후, 격파 실패에 눈물샘 폭발→재도전 성공 후 뿌듯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11. 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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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의 첫째 아들 건후가 실패의 쓴맛을 경험했다.

친구들이 격파를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건후는 무려 10장 격파에 도전했다.

이대훈이 건후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겠다고 하자, 울음을 그친 건후는 실패를 인정하고 신중하게 할 수 있을 만큼 송판 7장 격파에 재도전했다.

처음과 달리 진지한 얼굴로 있는 힘껏 내리친 건후는 재도전에서 7장 모두 격파하는 데 성공해 박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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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첫째 아들 건후가 실패의 쓴맛을 경험했다.

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찐건나블리 남매가 태권도에 도전했다.

이날 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는 前 태권도 선수 이대훈의 태권도 도장을 방문했다.

친구들이 격파를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건후는 무려 10장 격파에 도전했다. 친구들의 응원 속 자신만만하게 도전했으나, 결국 10장 격파는 실패했다.

체중까지 실어봤지만, 송판 10장이 깨지지 않자 건후는 속상한 마음에 울음보를 터뜨렸다. 실패란 쓴맛에 건후는 울음을 그치지 못했다.

이대훈이 건후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겠다고 하자, 울음을 그친 건후는 실패를 인정하고 신중하게 할 수 있을 만큼 송판 7장 격파에 재도전했다. 처음과 달리 진지한 얼굴로 있는 힘껏 내리친 건후는 재도전에서 7장 모두 격파하는 데 성공해 박수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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