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편셰프 출연 고민多→2세 준비중…'♥23세 연하 아내' 병원 검사도 받아" ('편스토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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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아내와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박경림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현재 아내와 2세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수홍은 30년 지기 절친인 박경림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식사를 준비했다.
박경림은 박수홍이 결혼 후 훨씬 좋아보인다며 "주위에서 2세 관련해서 묻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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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수홍이 아내와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박경림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현재 아내와 2세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류수영은 슬라이스 치즈 6장을 이용해서 후추 치즈 파스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역대급으로 간단하다. 15분 걸리고 정말 맛있으니까 꼭 만들어보시라"라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은 마늘과 우유을 꺼내 재료를 정리했다.
류수영은 끓는 물에 파스타면을 넣고 소금을 넣어 강불에 익혀냈다. 류수영은 "파스타면이 익는 동안 치즈 포장지를 까놓자"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파스타의 물을 졸인 후 우유를 한 컵 넣은 후 치즈를 6장 넣었다. 류수영은 "5장은 좀 싱겁고 7장은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류수영은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케첩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진마늘을 넣고 꾸덕한 치즈를 품은 파스타를 완성했다. 류수영은 "후추를 생각보다 많이 넣어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달걀 노른자와 소시지를 추가해 함께 즐겨 식욕을 자극했다.
류수영은 "살찌니까 따라하면 안된다"라며 후추치즈파스타에 소시지, 빵까지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여기에 오이 피클까지 곁들어 완벽하게 파스타를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수홍은 30년 지기 절친인 박경림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식사를 준비했다. 박수홍은 그동안 맘고생을 위로해준 박경림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경림은 박수홍이 결혼 후 훨씬 좋아보인다며 "주위에서 2세 관련해서 묻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박수홍은 "병원을 다녀왔다. 와이프와 함께 검사하고 2세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새언니 닮은 2세라면 너무 예쁘겠다"라고 함께 기뻐했다.
박경림은 "'편스토랑'에 출연 결심한 이유가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누명을 써보니까 뭘 해도 욕을 먹더라"라며 "네가 와이프가 밝아서 다행이라고 했다. 겉으론 씩씩한 척 했지만 속으로는 안 그랬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언니가 속이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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