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울산 아파트 전세값 4년 만에 최대 하락
이현진 2022. 11. 4. 23:32
[KBS 울산]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 등으로 울산의 아파트 전세값도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울산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0.31%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12월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큰 낙폭입니다.
이번 주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전주 대비 0.25% 하락하며 22주 연속 내렸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력 투입이 급합니다”…경찰에 15차례 지원 요청
- 경찰청장, 자느라 보고 놓치고 총경 2명은 동선 ‘불투명’
- 참사 당시 재난단말기 있었지만…“기관 간 소통 제때 안됐다”
- 尹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추모 법회 참석
- ‘10만 운집’ 같았는데…경찰 병력 ‘6,030명 vs 137명’
- 이태원 뒤덮은 추모 쪽지들…‘그 마음’ 이어가려면
- [단독] 테라 직원, 200만 원으로 ‘1400억’…“조직적 사기”
- “딸 휴대전화라도”…외국인 희생자 멀고 먼 ‘귀향길’
- ‘김정은 정권 종말’ SCM 성명에 첫 명시…북 다음 도발은?
- 서울시 반지하 매입 공고…“모순에 보여주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