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박경림 "2세 스트레스 받지마" 조언에 "병원 다녀왔다" (편스토랑)

황서연 기자 2022. 11. 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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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2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 박수홍이 박경림을 신혼집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박경림을 위해 조개찜, 파스타, 검은 돌장어 삼합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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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 박경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2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 박수홍이 박경림을 신혼집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박경림을 위해 조개찜, 파스타, 검은 돌장어 삼합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 조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박수홍의 정갈한 요리 과정에 모두가 감탄했고, 이연복은 "역시 자격증 있는 분 요리는 다르다"라며 박수홍을 추켜 세웠다.

박수홍을 위해 참기름, 파김치 등 각종 먹거리를 싸온 박경림은 박수홍과 식사를 하며 과거를 추억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을 친여동생이라고 이야기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수홍의 오랜 팬이자 동료였던 박경림 또한 결혼 후 안정된 그의 모습에 기쁘고, 박수홍 아내에게도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박경림은 "주변에서 2세 관련해서 물어봐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조언했고, 박수홍은 "안 그래도 병원에 다녀왔다. 와이프도 나도 다 검사했다. 2세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경림은 두 사람을 닮은 아이면 정말 예쁠 것이라며 응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박경림 | 박수홍 |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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