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들 건후, 송판 10장 격파 실패에 눈물‥6살 인생 첫 쓴맛(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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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들 건후가 송판 10장 격파에 실패하곤 눈물 흘렸다.
건후는 "격파!"라고 외치며 격파를 시도했으나 아무리 쳐도 송판은 깨지지 않았다.
이대훈은 "건후 두 장 성공 실패"라며 건후에게 인생 처음으로 실패의 쓴 맛을 안겼다.
이대훈은 건후가 실패를 인정한 끝에야 다시 한 번 기회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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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주호 아들 건후가 송판 10장 격파에 실패하곤 눈물 흘렸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4회에서는 전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에게 태권도를 배우러 간 찐건나블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가 훈련을 하러 간 사이, 이대훈이 찐건나블리 앞에 나타났다. 그는 "오늘은 아빠 없이 삼촌이랑 같이 태권도를 배워볼 것"이라고 예고, 이대훈의 아들 예찬이가 미리 타있는 차 안에 아이들을 태웠다.
이후 도착한 이대훈의 체육관. 그 안에는 이대훈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까지 땄던 수많은 메달과 트로피가 장식돼 있었다. 소유진은 "멋있다"며 감탄했다.
태권도 수업이 본격 시작되고, 이대훈은 우렁찬 기합과 함께하는 송판 격파를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이때 본인이 격파할 송판 개수는 각자 정했는데. 3살 진우는 무려 2장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진우는 2장을 손쉬게 격파했고 육중완은 "와 격파왕이야"라며 감탄했다.
이후 예찬이까지 5장에 성공하자 다음 순서인 건후는 10장에 당당히 도전했다. 이대훈은 "못 깨면 탈락"이라며 10장을 가져와선 "깰 수 있어?"라고 다시 한 번 물었다. 이어 다른 친구들에게 건후를 향한 응원의 박수를 부탁했다.
건후는 "격파!"라고 외치며 격파를 시도했으나 아무리 쳐도 송판은 깨지지 않았다. 온몸을 다해 짓눌러도 꼼짝 않는 송파에 건후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대훈은 "건후 두 장 성공 실패"라며 건후에게 인생 처음으로 실패의 쓴 맛을 안겼다.
이대훈은 건후가 실패를 인정한 끝에야 다시 한 번 기회를 줬다. 건후는 다음엔 7장 격파에 도전, 드디어 성공한 뒤 뿌듯한 미소를 보였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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