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봉화 광산 고립자 2명, 기적의 ‘무사 생환’…221시간 사투
최기성 2022. 11. 4. 23:18
경북 봉화의 아연 채굴 광산에서 매몰 사고로 지하 190m 수직갱도에 고립됐던 선산부(작업 조장) 박씨(62)와 후산부(작업보조자) 박씨(56)가 사고 발생 221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두 사람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 소방당국은 이들을 안동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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