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에 목마른' LG‥류지현 감독과 작별
2022. 11. 4. 23:01
[뉴스데스크] ◀ 앵커 ▶
28년 만의 우승 도전이 좌절된 프로야구 LG가 2년 임기가 끝난 류지현 감독과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리포트 ▶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지난 시즌 팀을 3위로 이끈 류지현 전 감독은 올 시즌엔 87승으로 구단 최다승 기록과 함께 LG를 정규시즌 2위까지 올려놨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키움에 1승 뒤 3패를 당하면서 야심차게 노렸던 한국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LG 구단은 빠른 시일 안에 새 감독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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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23938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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