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코로나19 신규감염 4516명...누적 193만759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 BA.4와 BA.5 등을 중심으로 퍼지는 홍콩에서 신규 환자가 4000명대로 줄고 추가 사망자는 11명 나왔다.
동망(東網)과 성도일보(星島日報) 등에 따르면 홍콩 위생방호센터 전염병처는 4일 전날보다 729명 적은 4516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려 총 확진자가 193만759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염병처는 새 환자 중 356명이 외부에서 유입했고 4160명은 홍콩에서 지역 감염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추가 사망 11명·총 1만439명...제5파 동안 1만226명 숨져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 BA.4와 BA.5 등을 중심으로 퍼지는 홍콩에서 신규 환자가 4000명대로 줄고 추가 사망자는 11명 나왔다.
동망(東網)과 성도일보(星島日報) 등에 따르면 홍콩 위생방호센터 전염병처는 4일 전날보다 729명 적은 4516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려 총 확진자가 193만759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일 감염자는 5245명, 2일 4709명, 1일 4418명, 10월31일 4766명, 30일 5210명, 29일 5383명, 28일 5656명, 27일 6062명, 26일 5403명, 25일 5221명, 24일 5406명, 23일 5535명, 22일 5953명, 21일 5393명, 20일 5433명, 19일 5124명, 18일 4954명, 17일 5361명, 16일 5564명, 15일 5424명, 14일 5106명, 13일 5622명, 12일 4788명, 11일 4656명, 10일 4478명, 9일 4890명, 8일 4900명, 7일 4369명, 6일 4318명, 5일 3642명, 4일 3286명, 3일 3529명, 2일 3569명, 1일 3907명, 9월 30일 4023명, 29일 4269명, 28일 3911명, 27일 3667명, 26일 4034명, 25일 3897명, 24일 5190명, 23일 5387명, 22일 5990명, 21일 5687명, 20일 5594명, 19일 6260명, 18일 7322명, 17일 8278명, 16일 8999명, 15일 8187명, 14일 7579명, 13일 7218명, 12일 7938명, 11일 9033명, 10일 9787명, 9일 1만76명, 8일 1만1091명, 7일 1만194명, 6일 9373명, 5일 1만21명, 4일 1만683명, 3일 1만426명, 2일 9901명, 1일 1만586명, 8월31일 9495명, 30일 8848명, 20일 6389명, 10일 4593명, 4일은 지난 4월1일 이래 4개월여 만에 5000명을 넘은 5020명이 감염했다. 일일 확진자는 3일 4547명, 2일 4123명, 1일 4254명, 7월 31일 4631명, 15일 3574명, 1일 2318명, 6월30일 2358명, 28일 1685명, 15일 1047명, 14일 752명, 8일 558명, 4일 446명, 3일 499명, 2일 489명, 1일 505명, 5월31일 329명, 1일 300명, 4월30일 363명이다.
전염병처는 새 환자 중 356명이 외부에서 유입했고 4160명은 홍콩에서 지역 감염했다고 전했다.
대면수업을 하는 432개 각급학교에서 학생 530명과 교직원 104명 합쳐서 634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했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915명은 핵산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3601명이 신속항원 검사로 양성반응을 확인했다.
전염병처는 새로 11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남성 환자 6명, 여성 5명이며 나이는 52~104세다.
제5파 이래 누적 사망자는 1만226명이다. 치사율은 0.55%이다. 전체 사망자는 1만439명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919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이중 83명이 중환자이고 12명은 위독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