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동현 子단우, 맨손으로 왕낙지 덥석! 갯벌의 왕자 여기있네! [종합]

김예솔 2022. 11. 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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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단우, 연우와 갯벌 나들이에 나섰다.

4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이 단우, 연우 남매와 갯벌과 수산시장에서 맛있는 해산물을 즐겼다.

이날 김동현은 단우, 연우 남매를 데리고 갯벌로 향했다.

김동현은 단우, 연우 남매를 데리고 수산시장에 가서 각종 해산물을 구매하고 숙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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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동현이 단우, 연우와 갯벌 나들이에 나섰다. 

4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이 단우, 연우 남매와 갯벌과 수산시장에서 맛있는 해산물을 즐겼다. 

이날 김동현은 단우, 연우 남매를 데리고 갯벌로 향했다. 김동현은 해병대 훈련으로 단련돼 있다며 갯벌 육아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단우는 갯벌의 게를 보며 "네가 왜 여기서 나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단우는 갯벌에서 살짝 넘어졌고 발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자 슬슬 짜증의 기미를 보였다. 이에 김동현은 바로 단우를 고무대야에 태우고 썰매를 태우고 달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동현은 지쳐서 그만 하려고 하자 단우는 또 해달라고 이야기했고 김동현은 다시 달리기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동현은 폭주해서 갯벌을 달렸지만 결국 단우는 넘어질 것 같은 스릴감에 "그만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단우는 조개를 잡고 "왕조개 잡았다"라며 행복해했다. 그때 갯벌에 망둑어를 발견했고 김동현과 아들 단우는 낙지까지 잡았지만 눈길을 끌었다. 결국 김동현의 체력이 바닥나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동현은 단우, 연우 남매를 데리고 수산시장에 가서 각종 해산물을 구매하고 숙소로 향했다. 김동현은 가리비를 준비해 치즈를 올려 구워냈다. 단우는 치즈를 뿌리면서 아빠 김동현을 도왔다. 연우는 그 옆에서 치즈를 주워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단우, 연우 남매를 위해 새우구이와 소라찜까지 준비했고 남매는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며 맛있게 즐겨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남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줬다며 뿌듯해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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