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통시장 U턴지역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시가 광명전통시장 인근 1001안경점 주변에 새로 설치된 U턴 지역을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7일부터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해당 U턴 지역은 평소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이용대기 차량 등으로 인해 차량 유동이 많이 기존에는 점심시간 불법주정차 단속유예(11:00~15:00)가 적용됐으나 교통정체를 막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7일부터 유예시간 없이 단속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광명전통시장 인근 1001안경점 주변에 새로 설치된 U턴 지역을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7일부터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해당 U턴 지역은 평소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이용대기 차량 등으로 인해 차량 유동이 많이 기존에는 점심시간 불법주정차 단속유예(11:00~15:00)가 적용됐으나 교통정체를 막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7일부터 유예시간 없이 단속한다.
광명시는 올해 3월부터 광명동 옛진미칼국수 앞을 비롯해 △광명사거리 맥도날드 앞 △광명경찰서 아래 △광명성애병원 앞 삼거리 △광명기대찬병원 맞은편 △철산동 주재근베이커리 앞 △하안사거리 하나은행 앞 △소하동 스타벅스 앞 △소하동 신촌사거리 다이소 앞 △하안동 광명우체국 앞 △철산동 철산역 2번 출구 앞 △하안동 하안사거리 골든힐 쇼핑센터 앞 등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U턴 지역 12곳을 특별단속지역으로 지정, 운영해왔다.
그 결과, U턴 등 차량 회전 방해 관련 인터넷 상담 민원이 작년 한 해 동안 131건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10월 말 기준 52건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