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건조주의보 발효…풍랑·한파특보 해제

김경목 2022. 11. 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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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일 오전까지 영하권 추위 이어져

[홍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4일 홍천군자원봉사센터 초록발자국 회원들이 강원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겨울나무 옷 입히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홍천군청 제공) 2022.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4일 오후 10시를 기해 동해 중부 먼버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를 해제했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평지와 태백, 북부·중부·남부 산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같은 시각 속초·고성평지와 북부산지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해제됐다.

한파특보가 해제됐지만 6일 오전까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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